이번 래쉬가드 시리즈는 남아와 여아 모두 입을 수 있는 ‘마스’, ‘보먼’ 라인과 여아용으로 출시된 ‘사라’ 라인 3가지로 구성됐다. 우수한 내구성과 활동성을 갖춘 트리코트 원단을 적용해 잦은 물놀이에도 형태 변형 없이 편안하게 입기 좋다. 

청량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어 바캉스 룩에 제격이며, 따로 또 같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점이 특징이다.

또, 빠른 건조가 가능해 급격한 체온 저하를 막아주고 햇볕에 노출되기 쉬운 피부를 보호해 아이들이 물놀이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첫번째 ‘마스’ 라인에는 입고 벗기 편안한 집업 스타일의 상의와, 일상에서도 입기 좋은 긴팔 티셔츠형 상의, 그리고 속팬티 내장형 레깅스가 있다. 그 중 ‘마스집업래쉬가드’는 팔 부위 레터링과 가슴 부분에 블랙야크 로고 플레이로 캐주얼한 포인트를 더했다. 그 중 네이비 컬러는 몸통 부위에 바다를 연상케하는 그라데이션 디자인을 더했다. 심플한 무드로 입기 좋은 블랙과 라벤더 제품도 있다.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인 ‘보먼’라인은 ‘보먼스윔세트’가 대표 제품이다. ‘보먼스윔세트’는 수영모와 반목형 긴팔 상의, 하의 레깅스 구성이다. 모자와 상하의 컬러를 모두 통일해 깔끔하고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 145 사이즈 이상의 상의에는 브라캡을 적용해 여아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등쪽 아트웍 포인트가 귀여운 래쉬가드 상의와 반바지 일체형 스윔팬츠 구성의 셋업이 있다.

여아용으로 출시된 시리즈 ‘사라’ 라인도 있다. 속바지 내장형의 플레어 스커트가 포인트인 ‘사라스윔스커트세트’는 화사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라데이션 프린트로 사랑스러운 감성을 더한 긴팔 반목형 ‘사라래쉬가드’, 긴 기장의 반바지 일체형 ‘사라스윔팬츠’ 역시 가벼운 착용감으로 편안한 물놀이에 제격이다. 165 사이즈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블랙야크키즈 관계자는“아이들의 스윔 웨어는 수영 수업용부터 여행 룩까지 각각 톤 앤 무드를 맞춰 입는 패션 아이템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트렌드를 녹인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며 “곧 다가오는 여름 방학을 맞아 블랙야크 키즈와 함께 호캉스, 워터파크 등 시원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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