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베이비 브랜드 1위 블루독베이비가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스윔웨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블루독베이비는 엔데믹 이후 국내외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바캉스 상품에 대한 수요를 예측해 스윔웨어 구성을 확대하고 물량을 전년대비 20% 늘렸다. 또한 일찌감치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의 수요 충족을 위해 일반적인 수영복 판매 시기와 비교해 빠른 출고를 진행했다.

이에 블루독베이비가 올해 3월 초 출시한 스윔웨어는 판매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일부 상품의 경우 이미 한차례 리오더를 마쳤다. 해당 상품들은 현재 싱가포르의 리틀그라운드 매장에서도 판매 중으로 무더운 날씨인 싱가포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블루독베이비는블루독베이비는 'Make Colorful Stories' 슬로건과 함께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컬러감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쉽게 입힐 수 있는 특성의 올인원 수영복 디자인이 인기로 대표 아이템인 ‘퍼피 올인원 수영복’, ‘하트 올인원 수영복’은 제품별 도기 패턴과 하트 패턴이 돋보인다. ‘퍼피 올인원 수영복’은 블루독베이비 시그니처 도기 그래픽 시리즈로 썸머 팬츠의 경우 스윔 팬츠로도 활용할 수 있다.

‘플라워 퍼프 올인원 수영복’은 맑은 컬러의 플라워 패턴을 사용한 올인원 수영복으로 노란색의 발랄한 컬러와 화려한 퍼프소매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야자수, 공룡 등 정글 느낌의 모티브와 알록달록 멀티한 컬러감으로 트렌디하게 착용 가능한 ‘사파리 올인원 수영복’도 만나볼 수 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접어들면서 수영복 등 물놀이 관련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라면서 “한층 더 다양해진 블루독베이비 스윔웨어와 함께 다가오는 휴가철 맞이 여름 바캉스 패션 준비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여름에 이어 시즌 리스 개념으로 FW 시즌에도 계속해서 스윔웨어 판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