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이 전개하고 있는 아동복 브랜드 쁘띠바또와 K.I.D.S(KIDS INTERNATIONAL DESIGNER STORE), 피터젠슨, 봉통이 오는 3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새롭게 단장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최근 대대적인 리뉴얼 및 수입 브랜드 추가 입점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 중이다. 이에 ㈜파스텔세상의 아동복 브랜드도 5층 아동복 매장에 새롭게 문을 열거나 재단장하면서 수입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의 백화점 유통 채널을 확장한 것. 

매장 오픈을 기념해 각 브랜드 별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130년 전통의 프랑스 유아복 브랜드 쁘띠바또는 7만원 이상 구매 시 오가닉 가제 손수건을, 15만원 이상 구매 시 하트 담요를 증정한다. 

끌로에, 마크제이콥스, 보스 등의 아동복 라인을 전개하고 있는 럭셔리&컨템포러리 키즈 셀렉샵, K.I.D.S는 포토존 이벤트 참여 시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매장에서 제공하는 도안에 색칠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컬러링 챌린지’도 진행한다. 

키즈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은 시그니처 컬러인 퍼플을 매장 전면에 활용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한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이슨 에어랩, 책가방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프랑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봉통은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위해 스카프 선물을 마련했다. 

㈜파스텔세상 관계자는 “경기 남부권 대표 백화점에 프리미엄 아동복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어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연말연시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방문해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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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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