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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키즈] 따뜻하고 포근한 ‘코지 업(COZY UP)’라인 확대

오리지널리티 강화한 아이템으로 편안함에 스타일까지 겸비해 눈

2020-10-06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2020 FW 시즌 콘셉트 ‘코지 업(COZY UP)’ 라인을 확대 출시한다고 5일밝혔다.

리바이스키즈의 ‘코지업’ 라인은 아늑함, 편안함, 포근함을 콘셉트로 가을, 겨울을 맞아 편안하면서도 포근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보온성이 우수한 후디,팬츠,스웨터 등더욱 다양한 제품군으로확대해눈길을 끈다.

먼저,보기에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코지집업후디’는 촉감이 부드럽고 보온력이 우수한 플리스 소재로 제작되어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템이다.소매 부분에 자수 패치를 포인트로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색상은 옐로우와 네이비로 구성됐다.

팬츠 또한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한층 강화했다.특히, ‘510 스키니코지데님’과 ‘710 슈퍼스키니코지데님’은안감이 일반 기모보다 가볍고 부드러운 ‘약기모’로 처리되어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한다.특히, ‘510 스키니코지데님’은 폐플라스틱에서 추출한 재생 원사로 제작된 친환경 아이템으로,기본 진청 컬러와 함께 은은한 물감 프린트가포인트인중청 데님까지,두 가지 디자인으로출시됐다.

추가로 리바이스키즈는 FW시즌 포근함과 보온성은 물론, 리바이스만의 오리지널리티까지 담은 아이템도 제안한다. ‘셔닐배트윙후디’는 플리스 기모 안감을 사용해 부드럽고 따뜻하며, 리바이스의 아이코닉한 ‘배트윙 로고’가 부드러우면서도 입체감 있게 표현돼 눈길을 끈다.

‘컬러 스웨터’는 보송보송한 솜털같이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된 여아 니트로,리바이스의셰리프로고가 짜임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옐로우와그린,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제품 가격은 후디5만9000원~6만9000원,데님 팬츠류 6만9000~7만9000원, 스웨터 7만9000원으로,사이즈는 105에서 160까지 출시된다.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남인영 기획MD는 “편안함과 포근한 매력이 돋보이는‘코지 업’ 라인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더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확대 출시하게 되었다”며“리바이스키즈가 제안하는 코지룩 제품들과 함께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세드림은 2015년 한세예스24홀딩스(대표 김동녕, 김석환) 계열사로 편입되어 현재 국내 유아동복 시장을 대표하는 모이몰른, 컬리수, 플레이키즈프로, 컨버스키즈, 리바이스키즈 등을 전개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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