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리(대표 이은정)의 스트리트 캐주얼 주니어 브랜드 ‘아이스비스킷’(ICEBISCUIT)이 2020 SS 시즌 컬렉션 ‘아이스비스킷 테니스클럽 살롱쇼 2020’을 공개했다.

아이스비스킷은 이번 2020 S/S 컬렉션에서 레트로 스포츠 트렌드와 함께 시티웨어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키즈 스트릿 감성의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스포티한 스타일을 주니어 패션으로 재현해 아이스비스킷만의 자유롭고 감각적인 에너지를 컬렉션 전면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는 레드, 블루, 화이트 등 원색 컬러 콤비네이션을 사용한 메인컬러로 스포티함을 강조 했으며, 핑크, 스카이블루 등 파스텔 컬러가 더해져 프레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패션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니어 세대를 위해 다양한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빈티지한 컬러가 믹스된 맨투맨과 코치 자켓 등 일상 속에서 편하고 어떤 스타일에도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는 데일리룩 스타일링이 쉬운 경쾌한 패션 아이템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아이스비스킷 관계자는 “이번 시즌 아이스비스킷은 작년부터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는 스트릿 스타일 디자인 요소가 더해져 여러 개의 패션 아이템을 믹스 하는 것 보다 하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캐리마켓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이스비스킷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반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셀럽을 포함하여 키즈모델, 인플루언서, 프레스, 바이어 등 패션업계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스비스킷(ICEBISCUIT)은 2014년 설립되어 대한민국 키즈 패션을 이끌어온 더캐리의 주니어 브랜드로, 브루클린 베이스의 아이스비스킷은 개성있고 스마트한 영 쇼퍼를 위한 컨템포러리 스트릿 캐주얼 웨어이다. 스트릿 감성을 기반으로 우리의 다양한 호기심을 표현하고, 장난스럽고 유머러스한 아트워크를 통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