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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리카앤(lika&) 봄나들이 가방’ 출시
베이비 크로스백 4종 4컬러, 파우치 12종 12컬러, 보냉가방 3종
2018-03-17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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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따뜻한 봄을 맞아 ‘리카앤(lika&) 봄나들이 가방’을 선보였다.


올해S/S 시즌부터패밀리 리빙카테고리로 사업군을 확대한 ‘리카앤(lika&)’은 나들이 가방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백, 파우치, 보냉가방 등 신제품을 기획했다.


구성은 베이비 크로스백 4종 4컬러, 파우치 12종 12컬러, 보냉가방 3종 4컬러로 이루어졌으며,모이몰른 특유의 유니크한 도형그래픽 및 컬러, 디테일 포인트가 강조되어 세련된 느낌을 전달한다.


아이용베이비 크로스백 4종에는 어깨끈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조절 스토퍼를 탑재했으며, 가방 입구는 지퍼 형식을 채택해 편리함을 높였다.주력상품 ‘리카&지그재그 베이비백’은 블랙컬러 바탕색에 귀여운 괴물을 연상시키는 표정이 나염되어 있으며,여기에머스터드 컬러 배색과가방에 달려있는 봉제인형이 유니크함을더한다. 이 외에도 ‘리카&플리 베이비백’, ‘리카& 리츠 베이비백’에는 플리츠 주름이, ‘리카& 도트 베이비백’에는 스마일 표정 나염과 봉제 인형이 포인트로 디자인 됐다.


부모용‘리카&스퀘어 보냉가방’과 ‘리카& 파우치’도베이비백과 동일한 나염으로 그레이, 핑크, 그린, 블랙 총 4가지 컬러가 출시됐다.보냉가방은 윗부분 전체를 오픈할 수 있는 지퍼방식을 적용하여 물건을 넣고 빼기가 용이하며, 별도 어깨끈과 유모차고리가있어 외출시 휴대하기 편리하다.파우치는 S, M, L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간단한 소지품 보관 등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카앤 봄나들이 가방 신제품은 파우치 5,000원에서 15,000원, 베이비백 13,000원, 보냉가방 39,000원 등 가성비 높은 가격대로 책정됐다.


한세드림모이몰른김지영 사업부장은“어느덧 성큼 다가온 봄, 온 가족이 커플로 사용할 수 있는 리카앤 신제품으로 기분 좋은 나들이를준비하시기 바란다”며“앞으로도 유니크한 패밀리 아이템 및 베이비 용품으로 고객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모이몰른은S/S시즌을 맞아 ‘봄나들이 아우터’ 물량을 전년대비 30% 확대해 출시한 바 있다.시즌 주력 제품 ‘써니 화섬점퍼’는 화이트 컬러 바탕에 레드 컬러의 과일 나염이 포인트인 망토형 화섬 바람막이 점퍼로, 주름장식으로 볼륨감이 살아있어 한층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타이드 점퍼’는 봄 컬러인 머스터드 색상을 사용해 산뜻한 느낌을 주며, 후드에 귀달이 장식이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모이몰른화섬점퍼는안감을 덧대어 피부에 닿는 면이 부드러우며, 가볍고 활동성이 좋아 일교차가 큰 환절기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는데 탁월하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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