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2017 시장전망] LF 조보영 상무 - 브랜드 정체성·실용적 디자
강력한 마케팅으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선입견 개선
2017-02-26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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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에서 「닥스액세서리」 「헤지스액세서리」 「질스튜어트액세서리」 「닷드랍」 등 액세서리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조보영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잡화 브랜드들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위기를 타마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올해 잡화 시장을 전망했다. 

지난해 다양한 볼륨 잡화 브랜드들은 다양한 아이템과 디테일로 매장과 제품의 변화를 시도하며 제도권 브랜드에 식상한 고객들에게 환심을 사기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보영 상무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시대 상황에 맞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LF의 액세서리 브랜드들은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의 비가죽 제품을 확대, 가성비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 또한 제품의 변화와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유통을 한층 강화해 다양한 신규 고객을 창출했다. 「닥스액세서리」는 20대 고객이 크게 확대되며 브랜드 지속성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같은 온라인을 통한 신규 유입으로 온라인 매출이 전체 매출의 30%가까이 차지하며 매출 신장에 일조했다. 이와 함께 조 상무는 “트렌드가 급변하는 시대에 제품에 대한 소비와 버리는 것도 선진화되어 있다”고 말한다. 소비의 가치가 소유가 아닌 자기만족으로 흐르면서 시기에 맞춰 쓰고 버리는 것도 한층 자유로워졌으며, 이 같은 소비패턴을 공략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이 올해에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건했다. 

상품과 유통의 변화와 함께 최근 트렌드의 급변으로 시기와 장소와 맞는 상품 공급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제품의 출시시기도 성수기를 세분화해 특정 시기에 판매율이 좋은 아이템을 적극 공급해야 한다”고 조 상무는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 불안정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시장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며  “이럴 때 일수도록 자체 분석력을 한층 강화해 브랜드의 가치와 차별화된 상품 기획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줘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체 분석을 통해 우리의 고객이 어디 있는 파악, 그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으로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높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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