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인터뷰 「아놀드파마」 이창섭 부장
“골프웨어 본연의 기븐에 충실한 브랜드로 재도약 발판 마련”
2016-05-30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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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미지 쇄신·상품 기획 세분화·유통 다각화로 볼륨 확대



DIR(대표 박준식)의 골프웨어 브랜드 「아놀드파마」가 이번 시즌 골프 본연의 모습을 강조하며 기본에 충실한 골프웨어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 스포티브 캐주얼로 변화를 시도했던 「아놀드파마」는  이창섭 부장이 기획을 맡으며 스포츠웨어로 기능성을 강화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 부장은 세정과 형지 등에서 여성복을 비롯해 다양한 복종의 기획을 맡으며 그만의 감성으로 제품과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골프웨어가 스포츠웨어로서의 기능성과 함께 라이프스타일웨어로 어덜트를 대표하는 캐주얼로 감도가 요구되고 있어, 다양한 복종에서 상품기획을 경험한 이 부장은 기존 골프웨어와 차별화된 기능과 감도로 「아놀드파마」의 제2의 도약을 이끌고 있다.


이 부장은 이번 시즌 남성복에 치우쳤던 상품구성도 여성복을 강화하며 5:5의 비율로 균형을 맞췄다. 또한 스포츠웨어로 기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효성 등 화섬 업체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차별화된 기능성 소재로 제품의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퍼포먼스를 한층 강화한 'T3 라인‘은 출시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상품 비중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경우에 따라 「아놀드파마」의 서브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이창섭 부장은 “로고 사용을 자제하는 대신 「아놀드파마」의 우산 로고의 4색 컬러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다소 올드(Old)했던 브랜드 이미지도 쇄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매출을 높이기 위해 시즌별 계절에 맞는 컬러군으로 제품의 컬렉션을 차별화했다. 이 부장은 “섬머1, 핫섬머 등 시즌을 세분화시켜 컬러와 소재로 상품을 구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여름철 비수기를 겨냥해 기획된 전략상품 ‘쿨링 시리즈’도 이른 더위에 출시를 앞당기며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브랜드의 변화와 맞춰 유통도 재정비한다. 비효율 매장 정리와 함께 신규 매장 오픈을 병행하며 효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아울렛, 모바일, 온라인 등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며 매장 볼륨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101개 매장을 연말까지 130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아울렛 유통을 강화해 매출과 함께 유통 볼륨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961년 미국에서 론칭한 「아놀드파마」는 1981년 국내 진출, 가장 미국적이면서 귀족 스포츠로 골프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창섭 부장은 차별화된 상품기획으로 「아놀드파마」의 충성도 높은 고객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며, 이와 함께 골프 라운딩 전후를 생각한 즐거움과 여가를 위한 컬러감을 강조한 라이프스타일 라인으로 전체 상품구성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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