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에서 마크 메이커(앰버서더) 이진욱과 함께한 ‘라이브러리 스피릿’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몽블랑은 도서관이 각 나라의 문화와 도시를 담은 장소라는 점에 영감을 받아 올해 다양한 도시를 배경으로 한 글로벌 캠페인, ‘라이브러리 스피릿(The Library Spirit)’을 전개하고 있다. 맨 노블레스 11/12월 호의 커버를 장식한 이번 화보에서 창의적이고 활기찬 개척자의 도시인 뉴욕을 배경으로 몽블랑의 다양한 제품으로 색다른 매력의 배우 이진욱을 만나볼 수 있다.

화보 속 이진욱은 몽블랑 익스트림 3.0 레더 컬렉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컴팩트 엔벨로프 백과 함께 캐쥬얼한 룩을 완성했으며, 142 백과 블루 라운드 파우치를 같이 연출해 도시적인 남성미를 뽐냈다. 포지드 그레이 컬러의 도큐먼트 케이스에 펀 블루 컬러 컴팩트 카드지갑을 포인트로 매치하여 클래식하면서도 동시대적 감성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과 최상의 사운드를 갖춘 무선 인이어 헤드폰 ‘MTB 03’, 은하계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워커 스페이스블루 메탈 파인라이너’ 그리고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워치까지 몽블랑만의 독자적인 제품과 함께 뉴욕 특유의 거리와 서점을 배경으로 가을겨울 무드 가득한 화보를 선보였다.

한편, 몽블랑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진욱은 최근 넷플릭스 '이두나!' 특별 출연으로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하며 화제에 올랐다. 올 연말에는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 2로 돌아올 예정이다.

<최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