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HERALD

Mens

「크리스크리스티」 ‘셋업 아이템’ 시그니처룩으로 자리매김

소재·스타일 차별화된 10개 스타일 셋업 아이템 출시…하반기

2017-07-0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스마트 컨템포러리 맨즈웨어 「크리스크리스티」가 스마트한 영맨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크리스크리스티」는 뉴 트렌드 룩으로 제안한 ‘셋업(SET-UP)’ 제품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룩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수트보다 자유롭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셋업 제품은 젊은 남성층을 중심으로 스타일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격식을 갖춘 비즈니스 스타일에서 컨템포러리한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며 크리에이티브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크리스크리스티」 는 이번 시즌 소재와 스타일이 차별화된 총 10개의 셋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소재는 착용감이 뛰어난 프린트 저지, 쿨링감이 좋은 에어도트, 소프트하고 라이트한 스트레치 폴리와 에어리한 시어서커 소재까지 다양하게 제안, 베스트 상품으로 전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베스트 셋업 아이템으로는 청량한 소재감의 에어도트 프린트 셋업과 쿨한 컬러감까지 더한 에어메쉬 셋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소프트한 베이지 컬러가 라이트함을 더해주는 셋업 스타일도 남자 연예인들의 완서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크리스티」 는 셋업을 F/W 시즌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컬렉션을 구성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룩으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다. 또한 주력 스타일로 신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크리스크리스티」 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할 방침이다.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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