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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tino] 2017 S/S Designer Review
Unfinished Modern Uniform
2017-09-05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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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7 S/S 시즌 발렌티노의 컬렉션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의 전시 “Unfinished: Thoughts Left Visible”에서부터 영감을 받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브라질 출신의 조각가이자 행위 예술가인 리지아 클라크(Lygia Clark) 등 아티스트들의 미완성 작품들을 다루고 있다.


실루엣은 전체적으로 슬림 핏의 실루엣에 하의나 상의에 살짝 여유를 준 볼륨감이 특징이다. 아우터나 청키한 롱니트탑은 허리선 아래로 내려오면서 루즈한 프로포션을 보여주며, 미묘한 볼륨이 들어간 셔츠 상의를 골반선에서 벨티드되도록 여유있는 테이퍼드 팬츠를 매치하여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표현한다


소재는 워커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워싱된 뉘앙스의 코튼이나 모던 럭셔리 뉘앙스의 신세틱 패브릭이 활용되었다. 워싱 데님과 라이트한 레더도 유니폼 스타일로 제안되거나 캐시미어 울 소재도 엘레강스한 뉘앙스로 표현된다.

컬러는 군복에서 영감을 받은 아미 그린, 딥 블루, 블랙이 주조색으로 활용되었으며, 실버의 아일렛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다. 블랙, 카키, 네이비 등의 모노크롬 컬러코디네이션을 주요한 배색으로 활용하며, 화이트, 실버 등으로 명암대비 효과를 주고 있다.

프린트패턴에서는 밀리터리한 뉘앙스의 카모플라주와 기하학적으로 모던화된 재규어 패턴이 등장한다. 특히 이 재규어 모티브는 1967년에 Valentino Garavani가 재킷과 가방 액세서리에 프린트하였던 패턴을 컨템퍼러리하게 재해석하였다.


자료제공 PFIN_www.fir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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