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에디션’에서 출시한 구스 다운 점퍼 시리즈가 한겨울 라운딩을 준비하는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자 모델이 착용한 ‘폭스 퍼 롱다운 점퍼’는 가슴 포켓 디테일과 벨트백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은은한 무광 소재여서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또한 구스다운 충전재를 활용한 두꺼운 볼륨감과 롱 기장으로 한파에도 뛰어난 보온성이 특징이며 경량소재로 착용감이 가볍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로 출시됐다.

남자 모델의 ‘디태처블 후드 다운 점퍼’ 역시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고신축성 소재를 사용해 필드 위 활동성을 높였고, 탈 부착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블랙과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구성돼 남성 골퍼들이 한겨울 아우터로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활용하기 좋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이 밖에도 올 겨울 져지 소재 믹스로 스윙 시 활동성을 높인 다운 점퍼, 씬다운과 구스 다운을 혼합해 착용감과 보온성을 극대화한 점퍼 등 다양한 방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의 2023년 FW컬렉션은 크리스몰 뿐만 아니라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석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