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퍼포먼스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파이더(SPYDER)가 국립발레단 4인의 무용수들과 함께한 23FW 윈터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무용수의 우아하면서도 예술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화보에서는 스파이더의 23FW 윈터 컬렉션 메인 아이템인 헥센(HEXEN) 다운자켓이 선공개됐다. 화보 속에 등장한 헥센 다운자켓은 가벼우면서도 포근한 소재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라이프스타일과 아웃도어룩 모두 활용 가능하며 첨단 기술이 담겨있는 아우터웨어라는 것이 특징이다.

헥센은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놀라운 스파이더의 독점 기술력으로 개발한 최첨단 원단으로 체온 순환을 통한 발열과 방오, 방수가 뛰어나 극한의 추위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발열 안감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뛰어난 통기성으로 쾌적함을 제공하여 하이 퍼포먼스를 위한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모델로 참여한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는 미세한 근육과 퍼포먼스의 아름다움을 통해 스파이더의 강인함과 발레의 우아함을 연출하고자 고난도의 발레 동작들을 아낌없이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가볍게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화보에서는 헥센 다운자켓의 가벼움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발레의 매력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스파이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속 아이템들은 11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어 스파이더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파이더는 국립발레단 스폰서십을 체결하여 감각적이고 독보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며 프리미엄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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