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레드벨벳 ‘조이’를 23년 새로운 배럴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배럴걸은 배럴의 전속 모델을 가리키는 것으로, 매해 스타일 워너비 아이콘을 모델로 선정하며 새로운 워터 스포츠 룩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배럴은 올해 배럴걸로 레드벨벳 조이를 선정함과 동시에 23년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 새로운 화보 컷도 함께 공개했다. 화보 속 조이는 밝고 사랑스러우면서도 건강하고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맘껏 발산하며 배럴만의 감각적인 래쉬가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럴 관계자는 “조이가 가진 밝고 톡톡 튀는 매력이 배럴 고유의 젊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패션의 아이콘인 조이를 통해 워터 스포츠가 주는 건강함과 즐거움을 전달하며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계획이다. 앞으로 새롭게 선보일 배럴의 변화된 모습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럴은 조이 발탁을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며,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조이 화보는 배럴 공식 온라인몰 및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