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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워크] 유니크한 곡선의 슈즈 '스페이스런 커브드' 출시!

어글리 스타일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고객층 겨냥

2022-11-05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하이드어웨이(대표 김상훈)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라이프워크’가 22 FW 시즌, 유니크한 스타일의 데일리 슈즈 '스페이스런 커브드'를 출시 했다.

스페이스런 커브드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체형에 맞춘 발볼과 발등 설계 등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발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또한 인젝션 파일론 아웃솔을 적용해 조깅에 좋은 쿠셔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어글리 슈즈 스타일의 유니크한 디자인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지가 데일리 슈즈로 언제어디서나 편안하게 착화할 수 있다.

특히 디자인면에서는 기본은 심플하게 표현하고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으로 데일리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 할 수 있다. 또한 라이프워크만의 유니크함을 로고플레이나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해 단조롭기보다는 고급화 시켰으며, 재귀반사 소재로 포인트 있는 디테일로 야간보행시 안정성을 높혔다.

라이프워크은 지난 여름, EVA소재의 클로그 스타일의 3가지 슈즈 아이템을 첫 론칭했다. 클로그 스타일의 슈즈는 무신사와 라이프워크 자사몰 등에서 젊은 M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체 판매율 70프로 이상을 기록했다. 내년 S/S 시즌, 리오더 계획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EVA소재의 부츠 스타일도 출시 될 예정이다.

라이프워크 마케팅실 우주원 이사는 “라이프워크 슈즈라인은 퍼포먼스와 함께 라이프워크 착장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인 기획할 예정"이라며 "트렌드에 맞는 스타일 구성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성동 높은 라이프워크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안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워크는 올해 1천4백 억원 매출 달성을 목전에 두고 겨울제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퀼팅 패딩 점퍼와 숏다운, 셋업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슈즈 또한 이번에 출시 된 '스페이스런 커브드'에 이어 추가적으로 '스페이스런 쉐도우' 가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한층 강화된 키즈라인과 데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라인업을 확장해 브랜드 볼륨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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