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GRITEE, Inc.)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10월 10일까지의 누계 매출액 기준, 온·오프라인 통합 전년 동기 대비 82%의 신장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위뜨 온라인 공식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136%가 늘어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 

위뜨는 올해 온라인 공식몰 유입을 높이기 위해 집중적인 타깃 마케팅과 매월 베스트 리뷰 리워드 지급 및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또 온라인 공식몰 내 상품 카테고리도 세분화해 상품 수도 지속적으로 늘려왔을 뿐만 아니라 상품이 보여지는 썸네일 이미지 퀄리티도 발전시켜왔다. 지난 6월부터는 위뜨 브랜드 공식 첫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세일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롯데·신세계·현대·AK·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에 입점 된 위뜨 오프라인 매장이 대대적인 백화점 정기 프로모션에 동참하게 되면서 관련 매출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위뜨는 야외 스포츠와 캠핑, 여행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을 겨냥해 브랜드 뮤즈 배우 이다희와 함께 2022년 SS 시즌 ‘BON VOYAGE-여행 속 위뜨를 만나다’ 캠페인에 이어 FW 시즌 ‘Travel to Wellness: 웰니스, 위뜨를 만나다’라는 컨셉의 캠페인을 전개하며 위뜨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기존 애슬레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디자인 감도와 컬러, 핏, 소재 퀄리티로 2030세대의 트렌드세터 여성들을 중심으로 4050 여성까지 범위를 넓혀 꾸준히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특히 올해에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국내 최대 규모의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2’ 행사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위뜨 스폰서 존 부스 및 위뜨 스튜디오 등을 통해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와의 스킨십을 강화하였다. 8월 27일과 28일 양일 간 운영된 위뜨 스폰서 존 부스에는 1만 5천여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되며, 행사 이후로도 이메일과 유선을 통한 제품 문의가 이어지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별도로 위뜨는 매월 8일을 위뜨의 브랜드데이로 지정하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요가 클래스 무료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완벽한 핏과 최상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위뜨의 브랜드 철학과 함께 프리미엄 요가 클래스를 통해 ‘요가 마스터가 선택한 레깅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품의 뛰어난 기능성, 전문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느낄 수 있도록 오프라인 클래스로 기획해 진행해 오고 있다. 

또 최근에는 햐얏트 체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과의 제휴로 위뜨만의 웰니스와 프리미엄한 가치 전달을 위한 전략적인 제휴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9월에 이어 10월 진행한 ‘위뜨데이 프리미엄 요가 클래스’ 제휴를 비롯해 ‘Wellness Stay at Andaz(웰니스 스테이 앳 안다즈)’ 콜라보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장성민 그리티 사업총괄본부장은 “위뜨는 기존 애슬레저 브랜드와 차별화된 프랑스 오리진의 감도 높은 브랜드로 핏과 퍼포먼스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위뜨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해왔다”며, “라이프스타일에 있어 감각적인 스타일링 외에도 웰니스와 삶의 밸런스를 중시하는 트렌드 세터들에게 특히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