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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U(투타임즈유)」 2019 상반기 ‘너를 두 배로’ 캠페인 성료

스포츠·패션·댄스 분야 인플루언서 통한 마케팅으로 디자인·

2019-07-30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동인인터내셔날(대표 김경회)의 글로벌 컴프레션 스포츠웨어 브랜드 「2XU(투타임즈유)」가 올 상반기 진행한 ‘너를 두 배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힘, 스피드, 에너지 등의 육체적 한계와 가능성, 잠재력, 의지 등의 심리적 한계를 두 배로 확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너를 두 배로’ 캠페인은 상반기 동안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2XU(투타임즈유)」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함께 알리는데 주력했다.

먼저 스포츠, 패션, 댄스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해 전문성과 트렌디함을 갖춘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댄스 영상으로 높은 유튜브 구독자수를 자랑하는 비바 댄스 스튜디오와 웨이브야의 댄서들은 「2XU(투타임즈유)」에 어울리는 음악에 맞춰 에너제틱한 안무를 소화하며 편안함, 신축성, 압박 등 기능성인 측면과 패셔너블한 측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인 심으뜸, 양정원, 김효정, 이미정 등도 일상 속에서 제품을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소개하여 팔로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TVC 온에어와 네이버 배너 광고를 진행하여 타겟 소비자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각인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스포츠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TRI-2XU(트라이-투타임즈유)’ 클래스를 통해 트라이애슬론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의 경기 출전을 지원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TRI-2XU 클래스 1기는 지난 3월부터 12주간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지난 6월 23일 경주아시아선수권 대회 동호인 표준거리(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종목에서 전원 완주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XU(투타임즈유)」 박지훈 본부장은 “상반기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함께 소비자의 관심을 받게 되어 브랜드 전개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F/W 시즌에도 트라이애슬론 클래스 2기 진행과 스포츠 경기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될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와 제품의 인지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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