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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스포츠] ‘색다른 스포츠’ 전략으로 시장 안착
2017-12-1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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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색다른 스포츠 라이프 마케팅을 선보이며 이슈가 되고 있다.

2017년 겨울은 ‘롱패딩’ 전쟁중이다. ‘아웃도어패딩’에서 ‘스포츠형 롱패딩’으로 트렌드가 옮겨가고 ‘평창패딩’이 이슈가 되면서 모든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뿐만 아니라 캐주얼, 신사, 여성 브랜드에서도 ‘롱패딩’을 선보였다. 이런 전쟁 속에서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색다른 마케팅 전략이 돋보이고 있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박서준’이라는 빅모델을 내세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지만 여느 브랜드와 달리, 스포츠 경쟁심리를 강조하거나 ‘패딩’의 스타일을 내세우는 광고마케팅을 전개하기보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스포츠라이프’의 분석 결과를 반영한 TVCF를 선보이고 있다.


‘질스튜어트스포츠’ 겨울 TVCF 속에서는 스포츠나 패션 브랜드의 CF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기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이나 인위적으로 스타일을 강조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 CF 속 주인공, 박서준은 그저 락앤롤 풍의 음악을 배경으로 나이와 국적에 상관 없이 외국인 친구들과 그들만의 스타일대로 길거리에서 볼링을 치고, 당구대에서 탁구를 치면서 ‘나만의 스포츠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한다. 이러한 장면과 함께 박서준의 육성이 담긴 나레이션이 흐르며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브랜드의 성격을 한마디로 정의한다. 

“스포츠, 그거 정해져 있는 건가? 그냥 내 방식대로 즐기면 돼! 질스튜어트스포츠 “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타깃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포츠라이프’를 찾아냈으며 그 결과 소비자들은 익스트림 스포츠가 아닌 일상 속에서 캐주얼하게 할 수 있는 스포츠 라이프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고 그에 맞는 캠페인과 의상을 선보였다.


그 결과 ‘질스튜어트스포츠’의 TVCF는 높은 도달률을 기록하며 TV로 광고를 시청하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15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일반적인 의류광고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마케팅 캠페인에 힘입어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론칭 1년차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11월 점평균 매출 8,000만원이라는 신규브랜드로서는 경이적인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며 연간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또한, 박서준이 TVCF 속에서 착용한 일명 ‘박서준 롱패딩’의 경우 3차 리오더에 돌입했으며 고가의 퍼 다운 아이템들도 지속적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신규브랜드로서 ‘노세일 브랜드’ 정책을 유지하면서 나온 결과이기에 더욱 의의가 있다.

'질스튜어트스포츠’ 관계자는 “타깃 소비자가 관심을 갖고 공감할 만한 라이프를 찾아 이를 브랜드에 적절하게 접목하고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커뮤니케이션 한 것이 적중했다.”라며 “이러한 전략적 방향성 하에 2018년에도 또 다른 일상 속 스포츠라이프를 발견하고 이를 차별화 된 상품과 마케팅에 적용하려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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