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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최고의 러닝화 ‘메타런 ’ 출시

- 혁신적인 5가지 신기술로 러닝화 핵심기능 4가지 극대화

2017-12-06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글로벌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 아식스(ASICS Korea)에서 러닝화 핵심기술 및 역량을 집약한 장거리 러닝화 ‘메타런’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 업데이트 제품을 출시했다. ‘메타런(MetaRun)’은 3년 동안 아식스 스포츠 공학 연구소에서 모든 역량을 동원해 개발된 제품으로 장거리 러닝에 최적화된 러닝화다.

기존에 출시됐던 메타런 블랙과 화이트에 이어 새로 출시된 ‘메타런’은 흑백의 대비를 강조한 컬러 업데이트 상품으로, 힐카운터 부분의 거친 표면의 블랙은 일본 철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깔창 부분에는 아스팔트의 검은색과 흰색의 대비를 프린팅하였다.

기존 러닝화는 경량성, 안정성, 착화감, 쿠셔닝 등 러닝화의 4가지 핵심 기능 중 1가지 기능에 중점을 두고 제작됐지만 메타런은 3년간의 노력 끝에 4가지 핵심 기능을 모두 극대화해 담아냈다. 무게를 최소화한 것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새로워진 쿠셔닝 시스템으로 처음 달릴 때부터 멈출 때까지 모든 충격을 흡수해 최상의 러닝을 즐길 수 있다.

러닝화의 4가지 핵심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5가지 혁신적인 신기술이 집약되었다. 새롭게 개발된 미드솔 ‘플라이트폼(FlyteFoam)’은 기존 러닝화에 비해 55% 가볍고 내구성이 강할 뿐 아니라 유기섬유를 이용해 높은 레벨의 쿠셔닝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아식스 고유 완충소재인 ‘아식스 X-젤(ASICS X-GEL)’이 정밀하게 위치되어 후족부 쿠셔닝을 약 18% 향상시켰다.

메모리폼 소재의 ‘메타클러치(MetaClutch)’와 ‘자가드 메쉬(Jacquard Mesh)’는 신을 때마다 착화자에게 딱 맞는 뒤꿈치 피팅감을 제공하며, 발에 딱 맞는 편안함과 뛰어난 통기성을 느낄 수 있다. 적응형 안정 시스템 인 ‘어댑트러스(AdaptTruss)’과 ‘2중 경사형 듀오맥스(Sloped DUOMAX)’로 러닝 스타일에 맞춰 유연하고 안전하게 구부러지고, 발 아치 부분이 지나치게 굽혀지면 다시 단단해져 유연하면서도 안정적인 러닝을 도와준다.

새로운 컬러의 ‘메타런’은 12월 1일 출시 되었으며, 자세한 정보는 아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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