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2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3층에 첫 번째 ‘라이프스타일 1906 스토어’를 오픈했다.

글로벌 최초로 진행하는 헤리티지 콘셉트의 라이프스타일 단독숍으로, 한국이 첫 번째 매장으로 선정됐다. 「뉴발란스」만의 독보적인 클래식한 무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인상적으로 담아냈다.

「뉴발란스」는 이번 ‘라이프스타일 1906 스토어’를 통해, 111년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콜라보레이션 라인,

프리미엄 MADE 슈즈 라인, 70~80년대의 클래식 라인 등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선보였다.

먼저 「뉴발란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일본 「미타 스니커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MS570 블루아워(Blue Hour)' 모델, 여행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슬로우 스테디 클럽과 협업한 ’HOTEL990' 라인의 두 번째 딜리버리를 한정 수량으로 오픈 일에 발매했다.

「뉴발란스」는 이번 라이프스타일 1906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하는 등 차별화된 매장을 통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한편, 매장 내 VIP 존을 별도로 구성한 라이프스타일 1906 스토어는 프로다운, 챌린지 다운, 연아 다운, 푸퍼 다운 등 겨울철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운재킷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다운재킷 구매시 마스트, 넥워머, 장갑 등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매출을 높이고 있다.

박석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