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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제이」 360 텐셀 데님 ‘아라베스크 발레 화보’ 화제

발레 동작 ‘아라베스크’에서 착안…뛰어난 스트레치성과 착용

2017-09-15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에프알제이진(대표 성창식)의 글로벌 노마드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FRJ Jeans)」가 우아한 발레 동작 ‘아라베스크’에 착안해 ‘360 텐셀 데님’의 편안함을 강조한 이색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데님에 발레를 담다’라는 콘셉트로 올 가을 「에프알제이」의 주력 아이템인 ‘360 텐셀 데님’의 스트레치성과 활동성을 이색적으로 연출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모델은 인기 패션 인플루언서 장내리로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발레를 해온 경력을 살려 우아함과 자유로움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동작들을 연출했다. 장내리는 심플한 디자인과 워싱으로 제작된 360 스키니진 앵클스키니, 블랙진 등을 착용했으며, 해당 제품들은 친환경 텐셀 소재 원단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에프알제이」 성창식 대표는 “발레에서 가장 기본 동작인 아라베스트와 데님의 기본에 충실한 「에프알제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만나 색다른 화보가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발상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에프알제이」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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