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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 스폰서십 마케팅 효과로 매출 고공행진
후원선수 이정은6, 오지현, 김자영 등 시즌 6승째!
2017-09-08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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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성공적인 스폰서십 마케팅이 화제다. 핑, 팬텀, 파리게이츠를 운영하고 있는 크리스에프앤씨가 올 시즌 후원선수를 통해 거둔 성적은 총 6승으로 이는 올해 치러진 KLPGA 대회의 약 28%에 해당한다. 3개 대회 중 하나는 우승 선수를 배출했다는 얘기다.

 

올 시즌 국내 개막전 이었던 롯데렌터카여자오픈에서 ‘팬텀골프&스포츠’가 후원하는 이정은6프로가 첫 우승을 거둔 후올 시즌만 3승째를 기록하고 있고, 핑 골프웨어가 후원하는 김자영2 프로는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신고했으며, 이에 질세라 ‘파리게이츠’오지현프로가 올 시즌에 두 번째로 ‘한화클래식’ 대회까지 석권한 것.

 

특히 이미 검증된 김자영2외에 이정은6와 오지현 프로는 차세대 스타 골퍼로 날씬한 몸매에 미인형 외모를 갖추고 있어 우승할 때마다 선수들이 착용하고 나온 의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해, 올 상반기 매출에 큰 도움이 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연이은 우승으로 매출 상승효과 톡톡!


크리스에프앤씨는 1세대 필드 위의 패션모델로 불리던 서희경을 비롯 전인지, 박성현, 허윤경, 윤채영, 양수진 등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을 후원하며 골프웨어의스폰서십 마케팅 붐을 이끌어온 선두주자이기도 하다.

 

 한국여자골프투어의 인기를 견인했던 이들 후원선수들은 브랜드의 이미지와 스타일을 골프팬들에게 각인시키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으며 선수의 인기와 함께 핑, 팬텀, 파리게이츠는 큰 마케팅 효과를 거두어왔다.


특히 파리게이츠는 브랜드 런칭 초기, 양수진 골프웨어로 불리며 트렌디하고핫한 브랜드로 자리잡는데 큰 공헌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허윤경, 윤채영 프로에 이어 팬텀의 대표선수로 자리매김한 이정은6가우승때마다 입은 레드, 네이비 배색이 되어 있는 FG라인 제품은 ‘곤빨의 법칙=우승’이라는입소문이 나며 이미 팬텀의 대표 상품군으로 자리잡았고, 이정은6가 3승을 거둘 때 착용한 팬텀 스포츠라인은 대회 종료 직후 매장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화클래식 우승으로 메이저 퀸으로 등극한 오지현 프로는 ‘퀸’다운 외모와 파리게이츠의 캐주얼하고 유니크한필드 패션으로 양수진 프로와는 또다른 이미지의 파리게이츠룩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오지현 프로는 올해런칭한스타일리쉬퍼포먼스골프웨어‘마스터바니에디션’도 함께 착용하는데 오지현 프로로 인해 관심도가 급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타공인 미녀 골퍼로 꼽히는 김자영2프로를 후원하는 핑 골프웨어도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김자영 프로가 즐겨 입는 화이트, 레드, 네이비 3색을 바탕으로 별, 스트라이프 등의 패턴을 믹스한 아리조나 라인은 핑의 베스트 셀러 상품이 됐다.

 


선수와 브랜드의 케미가 시너지

 

크리스에프앤씨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는 “스폰서십 마케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수와 브랜드의 케미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우승을 했다고 모든 선수의 스타일이 화제가 되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선수의 이미지를 고려해 함께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작업이 우선되어야 선수도, 후원하는 브랜드도 그에 따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이렇듯 성공적인 스폰서십 마케팅에 힘입어 올 시즌 최고의 매출 기록을 갈아치우는 중이다. 이미 지난 5월까지 영업이익만 200억원을 넘어섰고 현재 누계로는 약 330억원에 달한다. 

 

각 브랜드의 고유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성공적인 스폰서십 마케팅을 통해 골프웨어의 지존으로 올라선 크리스에프앤씨의 내년 라인업이 궁금해지는 이유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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