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가 2017년 가을 시즌에 대비하여 심플하고 활용도가 높은 스포츠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르까프는 최근 운동과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트레이닝웨어를 활용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가벼운 액티비티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편안한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과 날씨가 점차 추워지는 초겨울에는 높은 활동성에 더불어 보온성까지 보장되는 트레이닝웨어를 착용하면 더욱 편안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르까프와 브랜드 모델 이서진이 선보인 이번 FW시즌 스포츠룩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젊고 스포티한 느낌이 포인트다. 그레이와 블루 계열 특유의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겨울철 활동성을 고려해 착용감과 신축성이 우수하고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투톤폴리스판 소재의 저지 트레이닝 세트와 날씨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레이어드 할 수 있는 다양한 상의 제품도 함께 제안했다. 간절기아우터와 겨울철 이너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플리스 재킷과 다운 베스트 제품은 체온을 유지해주는 아이템이다. 특히 후드가 달린 플리스를 활용하면 젊고 캐주얼한 느낌을 보다 강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