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2017 런온 서울 우먼스 러너를 위한 프리파티 ‘걸스 나잇 아웃(Girls Night Out)’을 26일,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걸스 나잇 아웃’은 뉴발란스 본사가 위치한 보스턴을 비롯한 미국 대도시에서부터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우먼스 피트니스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걸스 나잇 아웃’은 오는 9월 3일에 개최되는 런온 서울에 참가하는 우먼스 패키지 러너를 위한 스페셜 행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사전 응모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고객 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밍업을 위한 필라테스 클래스, EDM 요가 피트니스, DJ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신나는 EDM 음악에 맞춰 미러볼과 조명 아래에서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요가 수업을 통해 마치 파티에 참여한 듯한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는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김연아 선수에 이어 뉴발란스 우먼스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바베바니와 서윤지 등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바베바니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홈트레이닝 트렌드 속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헬스타그래머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40만 명에 달할 정도다. 서윤지는 롱보드 타는 필라테스 강사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이후 잡지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번 2017 런온 서울은 브랜드의 퍼포먼스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패키지를 다양화해 참가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새롭게 추가된 우먼스 패키지는 크롭탑, 하이웨스트 레깅스 등 기능성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동시에 겸비한 뉴발란스 우먼스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기타 이벤트 정보는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www.nbkorea.com ) 및 우먼스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nbwomen_kr )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석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