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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틱스」 2017 섬머 컬렉션 ‘tt series' 티셔츠 출시

23가지 다채로운 컬러 라인업…온라인 자사몰 오픈으로 접점 확

2017-06-06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영우아이앤씨(대표 문상호)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펠틱스(Feltics)」가 이번 시즌, 23가지의 다양한 컬러감을 입힌 티셔츠 ‘tt series'를 출시했다.

tt series는 ‘Trendycolor T-shirts Series’의 약자로 다채로운 23가지의 컬러를 티셔츠에 녹여낸 핫 아이템이다. 블루, 옐로우, 그린 등 기본적인 컬러 외에도 라임, 민트, 다크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 베이에이션이 특징이다. 특히 팬톤이 올해 컬러로 선정한 ‘그리너리(Greenary)’를 새롭게 재해석한 옐로우 그린 등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펠틱스」의 정수경 마케팅팀장은 “컬러의 변화로 스타일의 변화를 제안했다”며 “현재 13가지 컬러의 제품이 매장에 출시됐으며, 나머지 10가지 컬러도 추가해 매장의 신선도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펠틱스」는 지난해 드림호투의 파산으로 영우아이앤씨가 올해 2월 인수, 전개하고 있으며, 영우아이앤씨는 국내 여성복 프로모션 업체로 다양한 브랜드와 거래하고 있다. 현재 백화점과 대리점 등 2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펠틱스」는 5월에 자체쇼핑몰을 오픈하며 온라인과 모바일 유통을 한층 강화하며 재도약의 준비하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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