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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 ‘Tales of The City'로 도시 감성 표현

차분하고 미니멀한 컬렉션으로 스타일 완성도 높여

2017-02-26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의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COMODO)」가 2017 S/S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코모도」는 이번 시즌 'Tales of The City'를 테마로 도시적 감성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그레이 컬러의 도로에서 ‘찰라’의 순간을 담아낸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을 통해 「코모만」의 당당한 남성의 모습을 쿨한 애티튜드로 표현했다.

도시적이고 인텔리전트한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코모도」는 이번 시즌, 뉴욕의 산업 디자이너 헨리 드레이퍼스(Henry Dreyfuss)의 모던하고 실용적인 철학에서 영감을 얻었다. 차분한 하고 미니멀한 컬렉션을 통해 완성도 높은 스타일 연출로 트렌디한 감성을 강조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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