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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대구 동성로점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리뉴얼

‘NB 대구 온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로 매장 차별화

2017-02-1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대구 동성로점을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리뉴얼했다.

지하부터 2층까지 총면적 약 90평 규모로 새롭게 오픈한 동성로점은 모든 층이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하 1층에는 「뉴발란스」의 히스토리와 함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99X 시리즈’ 모델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뉴발란스」 동성로점에서만 판매되는 ‘NB 대구 온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획해 매장의 특별함을 더했다. ‘뉴발란스 프로다운’은 기존 모델과 컬러를 차별화해 카키, 오렌지, 레드 등 대구 한정 컬러로 출시해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이 밖에도 후디, 맨투맨, 티셔츠, 트레이닝 팬츠 등 의류 제품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한편, 「뉴발란스」는 동성로점 오픈과 함께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오픈 당일엔 신발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레이저 각인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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