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HERALD

Sports

「엄브로」 복합문화공간 ‘커먼그라운드’서 팝업스토어 오픈

브리티시 감성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웨어 제안

2017-02-1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영국 헤리티지 축구브랜드 「엄브로(UMBRO)」가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엄브로」는 영국 축구브랜드로 축구뿐만 아니라 브리티시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웨어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본인만의 컬처를 구축하고 있는 AOMG의 수장 박재범이 「엄브로」의 대표 크루로 활동하고 있어, 10대와 20대들에게도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또한 온라인에선 이미 새롭게 뜨는 스포츠감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엄브로」는 이번 커먼그라운드에서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젊은 고객들에게 「엄브로」만의 트렌디한 모습을 알릴 계획이다. 축구와 스포츠 모티브 디자인의 벤치코트 다운이나 맨투맨, 후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커먼그라운드는 콘테이너 박스로 구성된 독특한 외관과 패션, F&B, 전시, 행사 등 트렌디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젊은층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박석일 기자

지난기사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