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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 2017 F/W 신규 골프 브랜드 론칭
LF 출신 고진욱 이사 영입…스포츠 캐주얼 웨어로 제안
2016-08-2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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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회장 김웅기)가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의 소싱력을 바탕으로 2017년 F/W,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를 론칭한다.


내년 하반기 론칭하는 글로벌세아의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는 자체 브랜드로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기능성 소재와 스포티한 감성을 콘셉트로한 스포츠 캐주얼 웨어를 지향하고 있으며, 메인 타겟은 30~35세이고, 서브 타겟은 25~45세로 상대적으로 젊은층을 겨냥하고 있다.


상품 구성은 남성 45%, 여성 55%로 여성 제품의 비중이 높다. 세아상역의 소싱력을 동원해 날씨와 활동에 최적화된 소재와 패턴 그리고 가벼운 야외활동에도 세련됨을 잃지 않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기존 골프웨어에 식상한 소비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차원의 골프웨어를 제안할 방침이다. 특히 여성 제품은 필드에서 여성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나만의 개성을 강조할 계획이며, 이 같은 브랜드 특성을 감안해 여성 고객 중심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


유통은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한 대리점 체제로 전개될 예정이며, 가두상권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제안으로 론칭 2년차에 5백억 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신규 사업부장에는 LF 골프사업부 출신의 고진욱 이사가 총괄한다. 고 이사는 지난 22년간 LF에서 영업, 전략, 유통 및 기획 등의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7년 동안 「닥스골프」와 「헤지스골프」를 전개했다. “신규 브랜드의 유입으로 골프웨어 시장의 경쟁이 가중되고 있지만, 아직은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는 고 이사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접목해 조기에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세아는 지난해 11월에 설립된 세아의 지주회사로 해외 신규투자나 국내 신규사업을 전담한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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