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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크리스티] 중국 진출 1호점 매장 오픈
2016-05-27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크리스 크리스티’가 중국 쑤저우(소주)에 위치한 메이루어 백화점 꽌첸디엔점에 5월 27일, 1호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중국 진출의 신호를 알렸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중국 대규모 패션유통그룹인 메터스본웨이(Meters/bonwe)와 올해 1월 상해에서 파트너 협약식을 완료하고, 중국 내 총 대리권 및 라이선스 등의 사업 전개와 발전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전략적 관계를 구축할 것을 협약하였다. 그리고 지난 3월 세정과미래 본사에서 개최한 컨벤션에 메터스본웨이가 참석하여, 중국 테이스트에 맞는 컬렉션 바잉을 마치며 오픈 작업을 준비해 왔다. 메터스본웨이는 1995년 상해에 설립한 뒤 2008년 상장 후 글로벌 패션디자인유통 그룹으로 성장하여, '중국의 유니클로'라고도 불리며, 직영점과 가맹점 포함 총 4천여개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고, 현지 유통에 대한 탄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메터스본웨이는 클래식과 캐주얼이 공존하는 크리스 크리스티 고유의 클린하면서도 감각적인 영 컨템포러리 스타일이 보다 세련된 감성을 취하고자하는 중국의 젊은 남성 소비자들의 테이스트에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중국 시장내에서의 브랜드 가능성을 밝혔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중국 진출과 함께 국내에서도 FW MD개편을 통해 기존 캐주얼 조닝이 아닌 남성조닝으로 한 단계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와 스토어 포지셔닝 이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백화점을 비롯한 메인 유통채널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컨벤션을 완료하였다. 뿐만 아니라 SI(Store Identity) 또한 ‘Digital Gallery’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미래적이면서도 컨템포러리한 무드를 반영하고, 디지털을 통한 다양한 문화 코드가 결합된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한층 풍성하고 진화된 스토어 컨셉 반영으로 주목을 끌었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올 하반기에 중국 소주 외에도 상해와 황주 등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15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이어갈 예정이며, 9월에는 홍콩의 파트너사인 엑스히히(Exheehee)를 통해 홍콩의 젊은층에게 핫플레이스인 ‘랭함플레이스’ 쇼핑몰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중화권 진출을 기반으로 앞으로 글로벌 브랜드 스탠다드를 확립하여 해외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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