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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미오, 「디아도라」 한국시장 재론칭
네오미오와 파트너 계약…글로벌 상품라인 소개
2016-03-0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와 사업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재론칭 작업에 착수했다.

「디아도라」는 그리스어로 ‘능력과 영예를 함께하다’라는 의미로 1948년에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정통 스포츠 브랜드다. 이탈리아 고유의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기술로서 최근 글로벌 스포츠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다.

네오미오는 국내시장에서 「디아도라」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글로벌 브랜드 전략에 입각, 상품과 유통,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올해는 1차적으로 국내에 지금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글로벌 상품라인을 백화점과 신발 멀티숍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네오미오는 현재 「디아도라」를 비롯해 「잔스포츠」 「리프」 「케즈」 「프로케즈」 「애드미럴」 「울버린」 바츠」 「킨」 등을 국내에서 독점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멀티숍 ‘스닉솔’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글로벌 본사와 합작으로 설립한 파타고니아코리아를 통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를 전개하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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