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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업계 신규 매장 오픈 ‘우르르’
키워드는 편집매장 & 플래그십 스토어!
2014-12-1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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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쇼핑몰의 잇단 오픈행렬에 따라 남성복 브랜드들의 신규매장 론칭 소식인 연이어 들리고 있다. 그중 올해 업계 최대 화두였던 편집매장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사례가 두드러지고 있다.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는 지난 27일 코엑스 몰 개장에 맞춰 남성전용 편집매장 ‘존화이트’를 오픈했다. 지난 2011년부터 본사 사옥 아래 운영해오던 것을 발전시켜 2호점을 오픈, 향후 유통활로 개척의 포문을 열었다. 1호점의 오픈시기가 국내 남성 소비트렌드를 앞서가는 감이 있었으나 최근 불어온 남성전용 편집매장 론칭 열풍에 힘입어 본격적인 사세확장의 최적기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

존화이트는 ‘희소성에 대한 가치 부여’에 집중해 국내 미소개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직수입 전개해왔으며, 이번 2호 매장 이후로는 해외수입은 물론 국내 사입 비중을 높여 대중성과 차별화의 양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는 상품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같은 날 「브룩스브라더스」도 코엑스 몰에 새 둥지를 텄다. 캐주얼 라인 ‘레드플리스’의 세계 최초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한국 시장에 론칭한 것.

브룩스브라더스 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한국만큼 패션 트렌드를 발 빠르게 따라가는 나라도 드물다”며 “이에 따라 「브룩스브라더스」는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영피플을 사로잡기 위해 레드플리스 단독 플래그 숍 오픈을 결정했다”고 오픈 배경을 밝혔다. 레드플리스는 매장은 아메리칸 클래식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빈티지 소품들로 꾸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돋보이게 구성하고 있다.

레드플리스는 「브룩스브라더스」의 고품질 아이템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서브라인으로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군, 슬림한 핏으로 캐주얼 무드를 강화한 영타깃 컬렉션이다.

유로물산(대표 이재성)에서는 지난 4일 남성복 「레노마」를 모태로 한 편집매장 ‘큐리오시티 오브 레노마’를 오픈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과 독점 진행하는 본 매장은 40평 규모에 유럽의 감성적인 거리를 재현한 인테리어로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매장명 그대로 호기심과 모험심이 풍부한 남성 소비자들을 겨냥, 유니크한 감성과 희소성을 갖춘 의류 및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엄선해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레노마」의 의류상품 외에 고품질의 사운드기기, 소장가치 높은 피규어, 수공예 시계와 반지 등의 잡화 구성으로 그루밍, 키덜트, IT를 아우르는 남성들의 다양한 취미를 두루 만족시켜줄 전망이다.

 

이경은 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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