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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멤버스」 강남 플래그 숍 ‘새단장’
‘영국신사’ 품격 향유할 수 있는 복합 콘텐트 구성 돋보여
2014-12-08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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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박동문)이 전개하는 「캠브리지멤버스」가 지난달 28일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총 2개 층으로 구성된 본 매장은 1986년 첫 개점 이후 정통 브리티시 신사복의 진가를 선보이며 고급 정장 매장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캠브리지멤버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히 수트만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니라, 품격을 갖춘 신사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재구성을 꾀했다.

1층에는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하는 영국왕실인증 라이프 제품들로 구성해 「캠브리지멤버스」만의 차별성이 돋보이도록 했다. 디자인소품 편집숍 ‘디자이너이미지’와 협력하여 총 59개의 브랜드를 입점 시켰다.

2층에는 기존에 운영해오던 맞춤제작(MTM) 서비스 외에, 바버샵 ‘밤므(Bombmme)’ 숍인숍과 라이브러리를 추가 구성하고 ‘프리미엄 리페어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함으로써 머리부터 발끝까지 클래식한 패션과 컬처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프리미엄 리페어 서비스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트렌드가 지나 입지 못하는 수트를 현재 유행하는 실루엣으로 재탄생시켜주는 명품 수선 서비스다.

「캠브리지멤버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여느 남성전용 매장보다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으로 소비자에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후에는 패션, 헤어 등 남성들의 토털패션을 제안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유통채널과의 접목을 통해 상권 입지에 맞게 부분 콘텐츠를 구성, 변화무쌍한 매장형태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이러한 형태의 매장을 5개가량 오픈할 전망이다.

한편 「캠브리지멤버스」는 그 동안 소극적으로 전개한 가두상권 활성화를 본격화하며, 서브 브랜드 「클럽캠브리지」와 통합 900억 원대의 매출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경은 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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