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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 비정상회담 4인과 기부문화 확산
F/W 아우터 릴레이 일일판매 통해 패딩 점퍼 50벌 기부
2014-11-2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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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대표 윤주화)에서 전개하는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비정상회담 패널 4인과 함께한 ‘F/W 핵심 아우터 릴레이 일일판매’ 이벤트를 성황리 종료했다.

지난 14일 줄리안의 명동점 방문을 시작으로 15, 21, 22일 알베르토, 샘 오취리, 에네스가 차례로 롯데 C2점, 강남점, 가로수점을 방문해 총 4일간의 행사를 마쳤으며 이들은 각각 2시간에 걸쳐 일일 판매사원으로 활약했다. 방송 프로그램의 인지도와 이들 4인의 인기에 힘입어 수많은 인파가 매장을 방문한 덕에 본 이벤트는 성황리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에 해당된 상품은 「에잇세컨즈」의 가을겨울 핵심 아우터 ‘에어구스’, ‘라쿤다운’, ‘다운점퍼’ 등으로, 일일판매 행사 시간 동안 해당지점에서 방문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의 할인혜택이 적용됐다.

한편 본 이벤트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따듯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제일모직의 취지를 반영해 마련된 행사로, 4인의 패널 중 가장 많은 아우터 판매량을 기록한 1인을 ‘패딩왕’으로 선정하고 내달 초 자사 라이프스타일 숍 ‘하티스트’의 후원단체에 「에잇세컨즈」의 패딩 점퍼 50벌을 기부하는 자리의 대표자로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잇세컨즈」 사업부장 김정미 상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에잇세컨즈」만의 재미있는 방법으로 기부문화를 전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을 토대로 앞으로도 기부문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은 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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