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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미, 세계 패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0인에…
‘BOF 500’ 선정, 칼 라커펠트, 팀 블랭크 등과 어깨 나란히
2014-09-29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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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솔리드의 대표 우영미 디자이너가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비즈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 이하 BOF)’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선정되었다.


패션업계의 인덱스로 불리는 BOF는 2007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한 패션 뉴스 전문 온라인 채널로, 매년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업계 종사자 500인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올해 BOF 500인에는 칼 라거펠트, 팀 블랭크, 마크 패커 등의 유명 패션계 인사와 함께 글로벌 패션 경영자, 미디어, 모델 등의 업계 관계자들이 두루 이름을 올렸다.


우영미는 26년 동안 남성복을 디자인을 디자인해오며 그 독창성과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선정되었으며, 2014년 명단에는 신세계의 정유경 부사장, 제일모직의 이서현 사장 등이 이름을 올려,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우영미는 한국인 최초의 프랑스 패션 조합 회원으로 매년 파리에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디자이너 브랜드 「우영미」와 남성전문캐주얼 「솔리드 옴므」를 전개하고 있다. 두 브랜드는 현재 서울과 파리의 플래그십스토어를 기점으로 16개국 34개 해외 매장과 32개 국내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경은 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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