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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까스텔바쟉」국내 상표권 인수
내년 S/S 골프웨어 시장 진출…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2014-06-0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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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겨냥 감각적인 디자인 표방…3년내 2천억 브랜드로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프랑스 브랜드 「까스텔바쟉(JC de CASTELBAJAC)」의 국내 상표권을 인수했다. 패션그룹형지는 내년 봄, 「까스텔바쟉」으로 골프웨어 시장에 본격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종합 패션기업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방침이다.

패션그룹형지는 최근 가스텔바쟉코리아와 프랑스 브랜드 「까스텔바쟉」 관련 315개 국내 상표 마스터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패션그룹형지는 유아동복, 여성복, 남성복뿐만 아니라 잡화, 제화, 안경 등 모든 상품에 대한 국내 상표권을 보유하게 됐다.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할 「까스텔바쟉」 골프웨어는 3~40대 남녀를 타깃으로 젊고 감각적인 골프웨어를 표방할 예정이다. 여기에 「까스텔바쟉」고유의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차별화된 디자인을 접목해 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2015년 봄 시즌 런칭과 함께 첫 해 유통망을 100개까지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 이후 3년 안에 매장을 300개까지 늘려, 외형 2천억원대 브랜드로 볼륨 브랜드로 빠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최병오 회장은 “패션의 본고장인 프랑스 명품브랜드 「까스텔바쟉」의 명성과 패션그룹형지의 생산, 유통,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패션사업부문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울 것”이라며 “앞으로 「까스텔바쟉」으로 골프웨어를 비롯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까스텔바쟉」골프1웨어는 올 6월까지 사업부 인력 세팅 및 브랜드 전략수립을 마치고, 10월 경 사업설명회를 통해 구체적 전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까스텔바쟉코리아(대표 민복기)가 지난 2011년 국내 및 글로벌 상표권을 인수해 국내사업을 전개해왔다. 글로벌 사업은 프랑스 파리에서 PMJC 법인을 통해 운영 중이며,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국내 상표권 인수를 계기로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와 관련 PMJC와 우호적 협력관계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석일 기자 texhera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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