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가 하이탑 캔버스화 ‘스콜피오’ 시리즈를 선보였다. 

‘스콜피오’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디테일을 더한 하이탑 캔버스화로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콜피오 4종과 발랄한 도트 디자인의 스콜피오 도트 2종으로 출시되었다. 특히 캔버스에 얇은 패딩 소재가 더해져 따뜻함을 유지하면서 캔버스화의 가벼운 느낌을 그대로 연출할 수 있어 간절기 스타일링에 유용한 슈즈다.  

디자인 요소로는 발목을 감싸는 부분에 메쉬 소재를 적용하고 컬러 아일렛과 밑창 컬러 포인트를 더하여 재미를 주었다. 또 측면의 지퍼 장식은 감각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신고 벗기 편리해 실용적이다.  

6가지 디자인의 스콜피오 시리즈는 남녀 공용 사이즈로 출시되어 스쿨룩이나 데이트룩의 커플 슈즈로도 좋다. 전국 스프리스 및 포니, 레스모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스콜피오는 5만9천원, 스콜피오 도트는 6만 9천원이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지닌 캔버스화는 데일리 슈즈로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며, “스콜피오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간절기에 가디건, 야상점퍼, 스니키진 등 어느 의상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어 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