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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마누(Manu)」 ‘L 컬렉션’ 전개
2010-06-0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에마누엘라 프라티니 마그누송(Emanuela Frattini Magnusson)과 마르코 바르셀라(Marco Barcella)가 공동으로 설립한 고급 가죽 브랜드 「마누(Manu)」가 지갑과 서류가방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럭셔리 가죽 제품 ‘L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에는 나온 ‘L’ 컬렉션은 가죽 핸드백으로, 디자인은 아주 심플하다. 장바구니 같은 단순한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의 가죽과 포르쉐(Porsche) 스냅으로 우아한 고전미를 표현한 토트(Tote) 백이다. 고급 스피니벡(Spinneybeck) 가죽과 내구성이 있는 포르쉐 하드웨어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가방 안쪽에는 지퍼 달린 포켓이 하나 있고, 색상은 5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격은 50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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