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월드패션(대표 다케다 신지로)의 골프 브랜드 「아다바트」가 간절기 시즌을 맞아 제안한 ‘베스트’ 아이템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여성용 홑겹 베스트는 Solo yarn 을 사용해 소프트하며 자연 스트레치로 활동성이 좋은 것이 인기 비결이다. 세련된 느낌의 롱 베스트 스타일로 스트링 장식과 함께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또한 라운드 카라로 여성스러움을 더하며, 긴 기장의 불편함을 보완하는 투웨이 스타일의 지퍼로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밑단 또한 스트링 장식으로 원하는 스타일에 따른 연출이 가능하다.

남성용 베스트는 방풍성과 발수성이 뛰어난 고밀도(20D) 직물로 된 반소매 스타일로, 가벼운 무게감과 소프트한 촉감으로 우수한 쾌적함이 특징이다.
또한 특수 처리된 정전기 억제 기능을 지녀 정전기뿐만 아니라 꽃가루, 먼지로부터 보호 기능도 포함돼 있다. 여기에 어깨 배색 파이핑과 「아다바트」 로고 플레이가 포인트로 장식돼 세련된 느낌을 제안한다.

한편 「아다바트」는 이번 시즌 컨셉트를 ‘Reset’로 정하고, 과거적인 요소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봄테마는 ‘Shine & Blur’는 빛나는 미래와 과거의 회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초경량, 광택 스트렛치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실루엣을 표현했디. 컬러는 그레이를 기본으로 레드, 옐로유를 액센트 컬러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