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김기명)에서 전개하는 「트루젠」이 새로운 라인인 ‘S+ by TRUGEN(에스 플러스 바이 트루젠-이하 S+)’을 전격 공개하고 출격에 나선다.

이번 S/S에 새롭게 런칭하는  ‘S+’는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링을 기본으로 뉴 제너레이션을 위한 감각과 위트 넘치는 토털 캐주얼 웨어를 지향한다.

지난 연말 전속 모델 이민호와 함께 한 ‘트루젠 True Heart 나눔 행사’ 에서 ‘S+’ 는 2010 S/S 미니 패션쇼를 미리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기존에 전개했던 「트루젠」이 수트 중심으로 전개됐다면 새로운 라인인 ‘S+’는 캐주얼감성에 스포티한 재킷, 점퍼, 팬츠 등을 더한 믹스 앤 매치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S+’는 20~30세의 영(Young)한 고객을 타겟으로 백화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전개할 계획이이며 컨셉트는 ‘엘레건트 메모리’와 ‘스포티 시크’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한편 「트루젠」은 작년 최고의 신예 스타로 떠오른 이민호를 전속모델로 기용하면서 브랜드 특유의 젊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TV CF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이끌어 지난해 하반기 매출 30%신장과 함께 20대 중반의 젊은 고객층을 대거 유입시켜 브랜드 리뉴얼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S+ by TRUGEN’으로 라인 익스텐션을 꾀하고 액세서리 라인도 더욱 확대해 남성 토털 브랜드로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