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GT KOREA 2020] 국내 유일의 봉제기계∙섬유산업 전문전시.. .
2018 전시회 성료로 인한 참관객 수 증가 및 유수의 바이어 방문.. .
2019-09-0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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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5년 서울국제봉제기기전시회(SIMEX 2005) 이후 개최되지 않았던 국내 봉제기계 관련 전시회가 2018년 경기도 킨텍스에서 다시금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GT KOREA (국제봉제기계∙섬유산업전시회)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가지고 3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전시회에는 총 11개국 57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약 12,30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GT KOREA 2018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한층 진화된 자동화 첨단 장비들을 대거 선보였다. 또한, 국내 굴지의 의류 수출 벤더와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 등 해외 섬유·봉제산업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전시장 내에서 진행한 ‘2018 GTSC (GT KOREA Smart Factory Conference)’에는 입추의 여지가 없을 만큼 성황을 이루기도 하였다. GT KOREA 2018 전시회의 성공은 업계 전반에 전문적인 전시회 개최에 대한 의의와 필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으며,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국내 봉제·섬유산업에 다시 한 번 불을 당길 수 있는 불씨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GT KOREA 전시회 사무국에서는 2020년 개최를 9월로 확정하고 전시회 전반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였다. 전시 참가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전시 일정에 주말인 토요일을 포함시켰으며, 국내 외 협단체 및 관련 기업들과의 사전 협업을 통해 전시회에 대한 사전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였다. 


 GT KOREA 2020 (2020 국제봉제기계‧섬유산업전시회)은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150개사 500부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전시회에서 전시 참가업체의 전시회 만족도는 5점 만점의 평균 3,7점을 기록하며 다수 높은 만족도를 달성하였다. 업계 관계자와의 네트워크 형성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하였으며, 그 외에 신제품 소개의 기회, 시설 관리 및 운영 면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다수의 국내 참가기업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금년도에는 국내 굴지의 기업들의 참가 여부를 사전에 확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의류, 가방, 부자재 등의 기업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전시 품목의 다양화 및 균형화를 통한 봉제·섬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대형화된 전시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참가업체 및 바이어를 유치하고자,  준비사무국에서는 일본의‘오사카미싱쇼 2019’, 독일의‘Texprocess  Techtextil’등 다수의 해외 전시회를 방문하였다. 대만봉제기계협회, 독일 메쎄프랑크푸르트, 독일기계진흥협회(VDMA), 이태리 섬유기계협회, 일본 JIAM Show, 중국 CISMA Show, 미국 SPESA 등 전시회 관계자 및 주최 단체/에이전트를 접촉하여 전시회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세계 유수의 봉제·섬유기기 메이커 관계자들을 만나 동 행사의 인지도 확산 및 홍보 마케팅 활동을 병행하였다. 더불어 일본, 대만,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 유럽 등 해외 에이전트와의 바터계약을 진행함으로써 해외 기업 및 바이어 유치에 주력하였다. 

 GT KOREA 2020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0년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약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www.gtkorea.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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