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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아이씨]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체험형 브랜드 ‘팩토리A’ 런

커스터마이징 라이프스타일샵, 팩토리A 런칭

2020-04-25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 WESTWOOD’와 ‘엘레쎄 ellesse’를 전개하는 패션 기업 젯아이씨 (대표: 김홍)가 체험형 브랜드 ‘팩토리A’를 런칭했다.

팩토리A_팩토리 에이는 아트 팩토리_예술 공장이라는 뜻을 가진 고객들의 커스터마이징 라이프에서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샵으로, 주문 제작이라는 말을 뜻하는 커스터마이즈에서 나온 용어로 소비자들의 개인별 취향과 개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나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드러내고 싶거나 희소성 있는 물건에 관심이 많은 20~30대와 더불어 나의 가족, 커플, 친구와의 유니폼이나 단체복을 위한 제품을 함께 제안한다. 특히 가족 모두가 함께 공유 가능한 패밀리스토어라는 점이 주요한 마케팅 포인트이다.

젯아이씨의 김홍 대표는 “최근 코로나와 함께 더욱 대두되는 것이 나와 나를 위한 맞춤형 아이템들이다. 개인의 생활 패턴과 취향에 맞는 제품의 선호가 강해지고 있다. 부피가 크고 사용주기가 긴 가전보다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어패럴 아이템들에게 더욱 맞춤형 제품들이 크게 인기 할 것이다.

팩토리A는 내가 원하는 프린트와 자수 등을 통해 나를 표현할 아티스틱 그래픽으로 선택할 수 있다. 디자인과 그래픽에 따라 최고의 모듈을 조합할 수 있는 어패럴을 포함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이 선보여진다. 바로 소비자 맞춤형 라이프웨어의 시작인 것이다. 여기에 젯아이씨의 경기도 광주점은 공간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한다. 1층은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2층은 커스터마이징과 까페 공간을, 3층은 웨스트우드의 오리진에서 시작된 태백산에 대한 작품 갤러리로 검토 중이다. 1층부터 3층까지 모두 테마가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준비하며 하반기 오픈을 준비 중이다. “ 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팩토리 A에서 만날 수 있는 ‘기미노 그래픽 작가’의 12간지(태어난 해의 띠를 의미하는) 그래픽 작품은 내가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그래픽을 개인별 취향에 맞게 자수와 프린트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가격은 1만원후반대로 합리적으로 가능하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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