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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핸드메이드 핸드백 ‘아임봄’ 온라인 쇼핑몰 오픈 이벤

웹스터미니 악어가죽 핸드백 등 푸짐한 경품 내걸어

2018-03-16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국산 럭셔리 핸드메이드 핸드백 브랜드인 ‘아임봄’(대표 임봄)이14일 온라인몰을 개설하고 푸짐한 선물을 내건 오픈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새로 오픈한 아임봄 쇼핑몰(www.imvomboutique.com)은 아임봄 브랜드 특유의 아이덴터티가 돋보이는 숄더백, 토트백, 클러치백 등 그 동안 청담동 부띠끄와 일부 대형 백화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아임봄의 럭셔리 핸드메이드 핸드백을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국내는 물론 최근 구매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두바이 등 중동, 중국 등지의 해외 판매도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아임봄은 쇼핑몰을 개설하면서 푸짐한 선물을 내건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월말까지 사이트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웹스터 미니’ 악어가죽 핸드백과‘젤리피쉬백, 파인트리 클러치 등4백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4월말까지 쇼핑몰에서 아임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0만원 바우처를 증정한다.

아임봄(I’M VOM)은 오리지날리티가 돋보이는 럭셔리 부띠끄 핸드백 브랜드다. 아임봄 만의 독창성과 예술적 영감을 반영해 시대와 유행을 초월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창조하는 오뜨-꾸뛰르 브랜드로 트렌드세터를 끌어당기고 있다.

특히 서울 청담동에 부띠끄와 아뜰리에를 동시에 갖추고, 글로벌 명품들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이탈리아산 레더와 소재를 직수입해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장인들의 손을 거쳐 소수의 고객들을 위한 럭셔리 핸드백 60여종을 선보이면서 수요층을 넓혀나가고 있다.

아임봄의 임봄 대표는 “쇼핑몰 오픈으로 고객과의소통채널이 더욱 넓어진 만큼 아임봄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본다. 아울러 이번 온라인 쇼핑몰 신규 개설을 글로벌 명품 도약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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