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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르송, 화이트데이 맞이 ‘플라워 패턴 란제리’ 세트 출시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플라워 패턴에 레이스 디테일 어우러져 화

2018-03-11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BYC(www.byc-eshop.co.kr, 대표 유중화)의 란제리 브랜드 르송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플라워 패턴 란제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르송 ‘플라워 패턴 란제리 세트’는 따뜻한 봄과 잘 어울리는 플라워 패턴에 레이스 디테일이 어우러져 한층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더해주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에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로 좋다.

3/4컵 브라는 부드럽고 광택이 좋은 크리스탈 원단을 사용했다. 핑크, 옐로우 등 밝은 컬러톤의 플라워 나염에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의 화이트 레이스를 매치했으며, 화사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전해준다. 또한 팬티는 동일한 원단 구성에 뒤판 부분 레이스를 사용하여 착용 시 화려함을 더해주는 미니노라인 제품이다.

르송이 출시한 ‘플라워 패턴 란제리 세트’의 가격은 브라 3만4000원, 팬티 1만7000원으로 BYC 공식 모바일·온라인몰 ‘BYC E-Shop’ (www.byc-eshop.co.kr)과 전국 BYC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BYC 관계자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이번 신제품은 봄의 따스하고 화사한 감성을 담아낸 란제리다”라며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화이트데이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플라워 패턴 란제리 세트’는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BYC는 최근 란제리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김소은을 발탁했다. 청순함과 러블리, 성숙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김소은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BYC 란제리 브랜드의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김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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