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16일부터 26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전국 130여 개 도시 금강제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리갈, 에스쁘렌도, 르느와르, 바이오 소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남녀 구두를 비롯해 랜드로바, 클락스, 브루노말리 등 핸드백과 캐주얼화 등을 최소 20%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일부 품목 제외)

특히 금년 가을 세일에서는 이번 17 FW시즌 2030 남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리갈 201d(일명:금카엘)를 비롯해 겨울철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하기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부츠, 각양각색의 핸드백과 지갑 등을 실속 있는 가격에 판매한다. 금강제화 대표 남성화 리갈(Regal)은 이번 세일을 앞두고 이미 두 차례 완판을 기록한 ‘리갈201d’의 3차 재입고를 완료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올해는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하려는 트렌드가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시즌 베스트 상품 위주로 이번 정기세일을 기획했다”며 “일년에 단 두 번뿐인 금강제화의 정기세일에서 인기 상품은 세일기간 초반에 조기소진이 되는 만큼 서둘러 원하는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일 기간 중 금강제화 직영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구매 금액에 따라 다이어리와 마켓백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전국 백화점 내 위치한 금강제화 매장을 찾는 고객 대상으로는 ‘스크레치 쿠폰 긁기’ 이벤트를 통해 59만원 상당의 레트로L 핸드백과 1+1 제품 증정 등 다양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박석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