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궂은 날씨와 침체된 분위기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간절기 골프웨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힐크릭이 선보인 간절기 처서가 지나고 일교차가 커진 초가을, 필드 위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과 활용도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이번 FW 컬렉션에 영감을 준 런던 쇼디치 지역 특유의 컬러감을 강조,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활동적이면서도 생동감 있는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 라인 포인트 스웨터(1HCSWF0560)’는 어깨부터 팔로 이어지는 라인과 등 부분에 반전 컬러 블록을 적용했다. 5부 소매의 반하이넥 기본 디자인으로 코디가 쉬워 활용도가 높다 또,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스윙 등 활동에 제약이 없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색상은 그린과 퍼플 컬러 2가지로 출시됐다.

베이지 빛이 감도는 그레이 글랜체크 패턴에 그린 배색 테이프로 포인트를 강조한 ‘부츠컷 글랜체크 팬츠(1HCPN0703)’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울라이크 소재를 사용한 간절기 제품이다. 반부츠컷에 옆라인 배색 테이프로 슬림하고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색상은 그레이와 블랙.  

함께 매치한 ‘체크패턴 토트백(2HABF0827)’ 역시 그린 컬러를 강조해 에너지와 트렌디함을 모두 잡았다. 어깨 끈이 내장돼있어 크로스백으로도 활용 가능하고, 심플한 컬러의 상의와 함께 매치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힐크릭 관계자는 “가을은 날씨 변화가 큰 만큼 스타일링에 더더욱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다”라며, “이번에 선보인 간절기 필드룩은 힐크릭만의 클래식함에 생동감 넘치는 그린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에너지 넘치는 트렌디한 필드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석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