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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커] 브랜드 론칭 10주년 맞아, 성수동에 3번째 플래그십 스.. .
‘Glittering youth’를 컨셉으로 한 100여 평 규모의 매장 구성
2022-11-17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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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커가 론칭 10년만에 한남과 청담에 이어 3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성수에 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컬처 블렌딩 유니언(Culture Blending Union)’ 비이커(BEAKER)는 18일 국내외 브랜드가 가장 주목하는 힙플레이스로 알려진 성수에 3번째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2년에 한남과 청담에 이어 10년만에 3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거점을 성수로 한 것. 성수는 한국의 브루클린이라고 불리며, 최근에 가장 매력적인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비이커는 지난 10년간 젊은 층에게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토종 편집숍으로서 차별화된 브랜딩을 펼쳐왔다. 성수에 깃발을 꽂게 된 배경에는, 소비 주축인 MZ세대의 놀이터로 알려지며 젊은이들의 활기가 넘칠 뿐 아니라 디올, 루이비통, 샤넬, 구찌 등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아더에러, 무신사 등 국내 브랜드가 플래그십 스토어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핵심 거점으로 정평이 나 있기 때문이다. 





비이커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연무장길 인근에 324㎡(약 100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성수동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청춘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성수동에 흩뿌려져 있는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비추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창조했다. 특히 ‘빛나는 청춘(Glittering Youth)’을 컨셉으로, 공간 안에 흩뿌려져 있는 반짝이는 젊음을 매장 중심을 관통하는 빛의 기둥과 그곳에서 떨어져 나온 광물들이 박혀있는 듯한 커스텀월로 구성된 공간을 비롯해 유약을 바른 타일, PVC와 3D 프린팅 기법을 이용한 오브제를 통해 표현했다. 


또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이광호 작가와 협업해 공간과 아트를 결합, 비이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했다. 새로운 소재와 형태를 갖춘 오브제, 금속/PVC 등 재료의 특성이 뚜렷한 소재로 만든 테이블, 선반, 거울, 벤치, 행거 등으로 차별화된 공간에서의 예술적 감도를 한 스푼 더했다. 

비이커는 지속가능성의 철학을 바탕으로 대부분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한 자재를 사용해 책임감있는 건축 스타일을 추구했다. 


매장 1층은 팝업 공간과 MZ세대 고객을 위한 트렌디한 브랜드, 액세서리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군, 2층은 국내외 바잉 브랜드와 오리지널 상품 등 비이커 큐레이션의 에센셜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 상품군으로 구성했다. 3층은 메종키츠네, 단톤, 스포티&리치 등 MZ세대가 열망하는 브랜드를 운영한다. 


비이커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뉴발란스 익스클루시브 상품의 선착순 판매와 래플을 진행할 계획이다. 


비이커 송태근 팀장은 “비이커의 10주년을 맞아 컬처 블렌딩 유니언으로서 전세계의 다채로운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브랜드 철학에 기반해 소통하고자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라며 “성수는 국내는 물론 해외 브랜드가 주목하는 상권으로 비이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토대로, 시장 활성화와 함께 다양한 문화가 연결, 결합, 융합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비이커는 이에 앞서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백예린과 협업 상품을 출시했고,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를 디지털 앰배서더로 선정해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다양한 브랜딩을 펼치고 있다. 


아뽀키는 2021년 2월에 데뷔한 이후 각종 음원 활동 및 온라인 콘서트로 소셜미디어 총합 440만 규모의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버추얼 아티스트이다. 


한편 비이커는 ‘컬처 블렌딩 유니언’으로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했다. 다가오는 트렌드를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들의 감각을 엮어내어 패션을 넘어 문화를 만들어내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 글로벌 트렌드, 문화를 비이커만의 차별화된 시선으로 큐레이션해 신선한 콘텐츠를 발견하는 기쁨과 영감을 제공하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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