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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패션 플랫폼 '민트컬렉션', 한국형 패션-탄소발자국 계산기
민트컬렉션과 탄소중립연구원이 패션산업의 ESG 대응을 위해
2022-11-1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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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패션플랫폼 민트컬렉션(대표 노힘찬)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연희동 민트컬렉션 쇼룸에서 지속가능 패션 팝업 행사를 개최하고  패션-탄소발자국 계산기를 공개한다고  오늘(14일)밝혔다.  

민트컬렉션은 자체개발한 디지털 암호화 솔루션 Mint-ID를 활용한 순환패션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2021년 KDB스타트업 우수팀으로 선정되고, 11월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 [순환패션]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오염을 일으키는 산업 중 하나인 섬유산업의  문제해결을 위해 의류에 여전히 수명이 남아 있는 한 그 의류를 계속 활용(재사용, 재활용)하는 개념

이번 지속가능 패션 팝업 행사 'Project555'는 올해 5월부터 시작된 행사로 신진 디자이너, 도메스틱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컬렉팅하여 선보이며,  새로운 시즌 컬렉션을 포함해 비시즌 컬렉션, 리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아이템들로 세상에 하나 뿐인 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3회차 행사 'On the Road(온더로드)'에서는 Y2K 감성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오호스(OJOS)의 팝업스토어가 함께 진행되어 평소 패션과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오염원으로 주목 받는 패션산업의 ESG시대 대응을 위해 민트컬렉션과 ㈜탄소중립연구원이 공동개발한 패션-탄소발자국 계산기를 시연한다. 시연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구매한 옷의 소재와 무게를 통해 감축된 탄소량을 측정하여 옷의 재활용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그간 탄소발자국 계산기는 주로 미국 Thredup에서 개발한 탄소발자국 계산기를 활용해 왔다.   ※ [패션-탄소발자국 계산기 특징] 섬유 소재별 데이터 및 국내 섬유산업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의류에 대한 전 과정 평가(LCA) 기법 산정 방법론을 개발하였으며, 탄소중립연구원과 민트컬렉션의 노하우를 통해 소재 생산-운송-제품 생산의 Pathway를 구성하여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한 프로토타입.

민트컬렉션 노힘찬 대표는, “ESG 전환기를 맞은 패션 산업은 기존 방식 (생산-유통-폐기)으로는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게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민트컬렉션의 '순환 패션 플랫폼'은  단순히 소비자 단계에서 건강한 소비를 이끄는 것을 넘어, 패션 산업에 속한 생산자의 고민을 함께하며 근본적인 대안을 만들어 나가는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트컬렉션은 ESG 경영 전환을 앞둔 패션 기업들에 옷의 N차 순환을 지원하는 Mint ID 솔루션으로 지속가능한 패션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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