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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심파텍스(sympatex)」 다운과 이상적인 조합으로 제품의 가치
습기ㆍ바람 등 환경에 취약한 다운의 단점 보완
2026-10-30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대체 불가 소재 다운의 계절이 돌아왔다. 기상청의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겨울은 강력한 엘리뇨의 영향으로 기후와 온도의 변화가 급격할 것으로 전망된다. 엘리뇨는 태평양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지는 현상으로 엘리뇨가 강력한 해에는 기온 격차가 크고 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겨울비나 눈이 평소보다 많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 지난 2015년, 강력한 엘리뇨의 영향으로 12월까지는 평년보다 따뜻한 기온을 유지했지만, 1월들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와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으로 도심이 마비되기도 했었다. 이처럼 변화무쌍한 겨울 날씨에 대비해 올해도 스포츠, 아웃도어를 비롯해 캐주얼 등 모든 복종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다운 제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다운은 현재까지 상용화되어 있는 어떤 섬유보다도 가장 가볍고, 가장 잘 압축되고, 가장 보온성이 좋은 충전제이지만 습기나 바람, 물리적 변형 등에 노출되면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단점이 있다. 이처럼 환경 적응력이 떨어지는 다운의 단점의 보완하기 위해선 뛰어난 방풍 소재 외피와의 조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독일의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 「심파텍스(sympatex)」는 뛰어난 방풍ㆍ방수ㆍ투습 기능으로 차별화된 다운 프루프(Down-Proof)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캐나다의 프리미엄 아웃터웨어 브랜드 「노비스(Nobis)」는 「심파텍스」와 공동 소재개발을 통해 브랜드 철학 ‘타임리스 럭셔리(Timelee Luxury)’의 구현을 위한 모던한 디자인에 완벽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5대 명품 패딩 중 하나인 「노비스」는 페더인더스트리에서 인증된 100% 프리미엄 캐나다산 화이트덕다운과 ‘프리마로프트’ 등을 충전재로 사용해 극강의 보온성을 자랑한다. 또한 원단은 독일 친환경 기능성 소재인 「심파텍스」를 사용해 완전 방수ㆍ방풍 기능을 실현해 다양한 자연환경에서 인체와 환경을 보호한다. 특히 「심파텍스」와는 지속가능한 패션산업을 위한 환경 영향 최소화라는 모토를 실현을 하기 위해 원단 기획을 함께 진행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노비스」를 대표하는 ‘야테시(Yatsy)’ 라인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대부분이 「심파텍스」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배리(Barry)’ ‘쉘비(Shelby)’ 등 다양한 리언업에도 「심파텍스」가 메인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 이번 시즌 「심파텍스」는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마운틴 아웃도어 브랜드 「시에라디자인(SIERRA DESIGNS)」을 통해 다운 아우터를 출시한다. 「시에라디자인」은 지난 2023년 10월 국내 론칭, 단기간에 경량다운 ‘하프돔’ ‘뮤어’을 비롯해 ‘겟다운’ ‘스타게이저’ 등 헤비다운까지 다양한 히트 아이템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시에라디자인」은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 「심파텍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편, 「심파텍스」는 2030년까지 모든 제품을 100% 재활용 가능한 '재순환 사이클(closing the loop)'로 전환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연 및 인체에 유해한 과불화화합물 PTFE 및 PFAS 성분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아 지구환경과 인체에 무해하다. 이와 함께 고기능성 소재이지만 물세탁이 가능해 다운 소재로 최적의 조건은 갖추고 있다. 케라틴질로 구성된 다운은 드라이크리닝을 하게 되면 우모의 유분이 빠져나가 풍성한 볼륨이 사라져 보온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물세탁을 권고하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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