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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디 메크르디] 수주회 성료...중국 일본 동남아 바이어들 큰
‘뉴 베이직 핏’·’슬림 핏’ 출시…남성들도 입는 유니섹스
2026-09-27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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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피스스튜디오(박화목·서승완 대표)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가 2027년 봄·여름 시즌(27SS) 글로벌 수주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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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디 메크르디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피스피스스튜디오 본사에서 수주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의 바이어와 마르디 메크르디 일본 및 중국 법인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도약하는 마르디 메크르디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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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주회에서는 브랜드 특유의 페미닌 무드에 빈티지 감성을 더한 27SS 신제품 370여 종을 공개했다. 상징적인 플라워 그래픽에 빈티지한 레터링을 조화롭게 엮어낸 신규 도안을 적용하는 등 표현 방식에 신선한 변주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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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에도 변화를 줬다. ‘뉴 베이직 핏’과 ‘슬림 핏’도 새롭게 선보이며 전체적으로 실루엣이 슬림해진 것이 특징이다. 다만 ‘뉴 베이직 핏’과 ‘슬림 핏’에 M 사이즈를 둬 남성들도 입을 수 있도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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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 제품군도 한층 풍성해졌다. 신축성이 뛰어나고 시원한 착용감을 주는 강연 소재의 원피스와 티셔츠, 테리(Terry) 소재 홀터넥을 비롯해 클래식한 핀스트라이프 재킷, 스톤 포인트 이지 팬츠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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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참석한 한 해외 바이어는 “마르디 메크르디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그래픽을 신선하게 변주한 점이 인상적”이라며 “현지 시장에서도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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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디 메크르디는 이번 수주회를 계기로 해외 사업의 현지화 전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참석 바이어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국가별 맞춤형 상품 기획 및 구성을 고도화하고, 주요 거점 시장 내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성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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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디 메크르디 관계자는 “글로벌 파트너들과 수년간 다져온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디자인 감도와 브랜드 정체성을 각 시장 특성에 맞춰 섬세하게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패션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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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르디 메크르디는 2023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동남아 주요국으로 해외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 4월 중국 현지 법인 설립으로 직진출 발판을 마련했으며, 내년 1월 상하이 안푸루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 태국 정규 매장 추가 오픈 등 동남아 시장 공략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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